땀똔의 프로필 사진

물 좀 주소..

    Memories

 

 

 

72시간의 기다림. 마침내 그들은 나를 의식하지 않았다.

 

 

 

광고 카피가 떠올랐다..

나흘 만에 목 축이는 녀석을 발견..

 

 

기다렸던 개미는 아니었지만 이른 아침의 진풍경에 커피가 더 맛있어졌다..

 

 

 

 

주인공은 길쭉파리과의 녀석 같은데,

구글링 사진 비교를 해봐도 긴가민가.. 검정길쭉알락파리 같기도?

 

 

욘석은 방울째 입에 붙이고 조금씩 마시던데 한참을 이러고 있더라..

 

 

 

 

욘석은 물방울 찾아 여기저기 왔다리갔다리 하던 녀석..

 

 

개미가 근처에 오자 깜놀하던 귀여운 녀석이었다..

 

 

 

 

 

 

 

 

 

Nikon D5

Nikkor AF-S Micro 60mm F2.8G

Ulanzi VL66

2024.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