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똔의 프로필 사진

RICOH GX200 내장플래시 디퓨저 만들기 feat. 필름통

    Information/DIY

 

 

고감도 노이즈가 작렬하는 GX200의 접사촬영을 위한 디퓨저 만들기

 

 

필름통을 눌러서 적당한 타원형으로 만들고..

 

 

GX200의 마빡 사이즈와 같은 너비로 아래처럼 필름통을 잘라준다..

 

 

플래시 광량 최소값인 1/32 설정에서도 너무 밝은 편이라 안쪽에 휴지 한 장을 덧대었다..

 

 

조금 우스꽝스런 모습이지만,

 

 

로우 앵글 촬영에도 빠지지 않고 착탈이 편해서 쓰기에 아주 좋다..

효과도 굿!

 

 

단점 하나,

1cm 슈퍼 매크로 촬영에서는 피사체 아래쪽에 그림자가 진다..

필름통 하나를 이어붙여 디퓨저 길이를 늘릴까 했지만 굳이..

환산 35mm 언저리에 놓고 살짝 빠져서 찍으면 될 것 같다..

 

 

 

 

 

 

샘플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