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똔의 프로필 사진

하얀 밤..

    Memories

@2019. 12. 24. 민주공원 [맑음미세먼지]

 

오라는 눈은 안 오고..

막걸리 삼매경에 빠져 말도 통하지 않는 묵묵이 잭이랑 대화를 하며 하얗게 밤을 샜다..

 

 

 

 

 

 

 

 

 

 

오늘의 키워드

  1. 새로운 산책길 발견.
  2. 그 오솔길은 신세계.
  3. 똥주머니 가방을 스포티한 가방으로 교체.
  4. 아빠를 닮아서 요란한 가죽피리를 가짐.
  5. 299일째.
 

 

 

2019. 12. 24.

 

 

 

 

 

사진 추가 - 2019. 12. 25.

 

낮잠 자고 있는데 녀석이 깨운다..

 

제 부랄, 똥꼬 실컷 핥더니 내 얼굴 핥더라.. 라고 마눌님이 얘기를 해주더라..💦 이色GiGa !!

 

표정 참.. 이럴 땐 까만 고라니 같기도...

 

그리고, 며칠 전부터 유난히 말을 잘 듣는다..

 

스맛폰이나 카메라 들고 "기다려" 하면 사진 다 찍을 때까지 기다려준다.. +_+

 

자동차 지나가면 내 얼굴 쳐다보고 '일단정지'도 곧잘 한다.. 기특한 시키!

 

 

SONY A7M2

SONY FE 28-70mm F3.5-5.6 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