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6. 송도 [맑음]
유일한 내 불알親舊..
예전 포스팅의 그 주인공을 오랜만에 만났다..
오랜만에 다대포에 갈까?라고 물었더니 역시나 "Nope!"
칼바람 불던 날에 만나 근처를 꽤나 걸었더니 몸이 얼어붙더라..
해질 무렵 이구동성으로 터져 나온 말이, "국밥에 소주나 한 잔 묵자~"
소주를 한 잔만 먹을까.. 4시간 달렸다..
오랜만에 좋은 날~
Canon PowerShot G5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