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이 전용 가방에 녀석들 옹기종기 모아놓고,
오늘은 어떤 녀석을 데리고 갈까? 하는 고민 없이 가방만 쓩~
각자 역활에 맞는대로 아니면 손 가는대로 쓰고 싶었다..
가방은, 작년에 당근에서 아주아주 착한 가격에 신품을 겟!
남아 도는 파티션을 써봤더니 너무 비좁아 택배 박스를 잘라 파티션을 만들었다..
똑딱이 8개, 여분의 배터리, DIY 어댑터 3개, 미니 삼각대..
정리가 되다보니 똑딱이 필카가 들어앉을 자리도 생겼다..
이젠 이 가방 하나면 몇 시간은 재미나게 놀 수 있겠지~
그런데, 쪼꼬미들이 모여 앉으니 제법 무겁다.. @.@
2년 걸린 숙제 끝!
LG V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