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본다..
왜곡된 기억일지도 모르겠지만 어릴 때부터 <꽃밭에서> 노래를 좋아했었다..
이사 다니기 바쁜 녀석인랑12과 눈인사도 한다..
가끔자주 막걸리에 벌 화분花粉을 넣어 먹는데,
뚜껑 닫고 쉐킷쉐킷~ 3분 정도 기다리면 잘 녹아서 향긋한 맛난 막걸리로 변신한다..
그래서인지 나는 세상에서 가장 바쁜 욘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한다.. @.@
가끔은 기분 좋은 발견을 하기도 한다..
욘석도 민이민꽃게거미의 후손이겠지?
죽은 척하는 녀석.. 네 이름도 민이라고 해~~~
그리고, 나비가 피었다~
Nikon D40
Nikkor AF-S Micro 60mm F2.8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