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작년까지만 해도 보이지 않던 달개비꽃이 군데군데 피었고, 별꽃의 한 종류로 보이는 녀석들도 제법이다..
욘석들을, 해바라기와 메리골드에 달려드는 벌도 담고 싶은데 따가운 햇볕에 진이 빠진다.. 철수~💦
더위를 먹었나.. 어제 먹은 술이 덜 깼나.. 어도비 브릿지에서 오전에 찍은 사진을 몽땅 지워버렸다..💢
한참을 헤매다가 샌디스크 복구 툴 라이선스가 있다는 게 생각이 나서 부랴부랴 살려냈다..
아~ 진 빠진다......
SONY A7M2
Nikkor AF-S Micro 60mm F2.8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