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12. [흐림]
육군훈련소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서 위문편지 쓰는 게 가능하다..
..는 형수님의 톡을 받고 조카 1호기에게 위문편지를 보냈다..
'185번 올빼미, 소총 안 무겁냐?'라는 제목으로 보냈다..
녀석의 소속이 30연대라고 나온다..
기억을 더듬다가 헷갈려서 옛날 사진을 찾아보니 나도 30연대 출신이더라..
이렇게 조카 1호기랑 연결고리가 하나 더 생겼다.. @.@
어찌됐건 참 편한 세상이다..
문명이 발전하는 만큼 나이를 먹어가는 나 자신이 서글플 뿐~
보람찬~ 하루 일을 끝마치고서~~
Nikon D700
Tokina AT-X 280 28-80mm F2.8
Nikon SB-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