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올드 렌즈에 대한 로망..은,
Isco-Göttingen 렌즈..
A.Schacht 렌즈..
그리고, Konica 렌즈였다..
Isco-Göttingen Westromat 50mm F1.9 렌즈는 지난달에 겟!
소장모드라 장롱에 들어앉았는지 매물 귀하고 비싼 샤흐트 렌즈는,
최근 이배희 여사로부터 적당한 녀석을 겟! 현재 태평양을 건너는 중이다..
(2022. 11. 20.) €가 아닌 $길래 미국에서 넘어오는 줄 알았다.. 도착할 때가 훨씬 지났는데도 소식이 없길래 판매자 정보를 자세히 보니 리투아니아! 올해 안에 도착은 하겠지... @.@
독일산 렌즈에 대한 로망만큼 큰 자리를 차지하던 게 코니카 렌즈인데..
욘석들도 몸값이 꽤나 나간다..
적당하다 싶은 가격이면 여지없이 상태가 메롱이라 손이 가질 않았다..
정말 운명인가.....
A+ 컨디션의 헥사논 렌즈 4개 + 필름 바디를 렌즈 한 개 값으로 가져왔다..
업자들, 올드 렌즈 유저들 눈에 띄지 않고 어떻게 며칠을 그대로 장터에 있었는지..
판매하시는 분께 경외심이 생겨날 정도로 신선한 충격이다..
FS-1
Hexanon AR 28mm F3.5
Hexanon AR 50mm F1.7
Hexanon AR 135mm F3.2
Hexanon AR 35-70mm F3.5
살다살다.. 내게도 이런 날이 올 줄이야..
그래서, 끊었던 로또를 샀다~ @.@
그리고, FM2에 물리려던 필름을 FS-1에 물렸다...
SONY A7RM3
SONY ZEISS Planar T* FE 50mm F1.4 ZA
Konica Hexanon AR 28mm F3.5
Konica Hexanon AR 50mm F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