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똔의 프로필 사진

2022년 마지막 장, 첫 칸..

    Memories

 

 

 

하루 사이 계절이 바뀌었다..

처음으로 얼음이 얼었고, 처음으로 난방을 하였고, 드디어 겨울옷을 꺼내 입었다..

 

 

갑자기 겨울이라, 적응이 안 돼서 자갈치에 가려던 생각을 접고 방콕!

스맛폰 만지작 거리다 오랜만에 장터에 들어갔더니 헉~ 소리 나는 매물 하나! 이틀 전에 올라온~

 

 

Konica Autoreflex T3N + Konica Hexanon AR 50mm F1.4

렌즈 한 개의 값도 안 되는 가격에 겟! @.@

 

 

총알배송~ 오늘 오전에 도착!

오늘도 룰루랄라 렌즈 테스트 겸 마실을~

 

 

 

 

 

 

 

 

 

 

 

 

 

 

 

 

 

 

 

 

 

 

 

 

 

 

 

 

 

 

 

 

하루 종일 불어대던 똥바람에 이파리가 모조리 떨어져 휑해졌다..

산만디 똥바람이 더해진 공원의 나무들은 전멸.....

 

 

 

AR 50mm F1.7만큼 쨍한 느낌이 없길래 구글링을 해보니 성격이 다른 녀석이란다..

아마도 특유의 느낌, 톤을 가진 녀석이겠지~ 기대된다.. @.@

 

 

 

SONY A7RM3

Konica Hexanon AR 50mm F1.4

민주공원 |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