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만나러 가는 마실..
운 좋게 새박사님들의 탐조에 동행할 수 있었다.. 전문용어로는 꼽사리!
가운데 허여멀건 녀석이 가장 큰 덩치를 자랑하는 흰갈매기인데 이 해변가의 개체들은 모두 덩치가 작은 편이라고 하신다..
조개구이!
해운대가 생각나던 장면..
얌전(?)하던 구룡포해수욕장의 녀석들..
사람이 다가가도 중장비가 다가가도 멀뚱멀뚱하던 녀석들이다..
자갈치의 닭둘기가 생각났다.. @.@
하품하는 녀석..
탐조 십여 년 해도 만나기 힘들다는 작은재갈매기.. @.@
세가락도요..
완전 귀요미!
양식장 근처에서 득템 중인 녀석들..
멋진 하루....
동네 언저리에서는 구경할 수 없는 녀석들을 만날 수 있었고..
동네 언저리를 벗어나도 만나기 힘든 녀석들을 볼 수 있었고..
그 녀석들의 이름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 신세계였다..
참새밖에 모르는 내가 말이지~
동행을 허락해 주신 새박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귀한 녀석들 많이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SONY A7RM3
SONY ZEISS Planar T* FE 50mm F1.4 ZA
Nikon D5
Nikkor AF-S 200-500mm F5.6E VR
포항 | 맑음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