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막둥이 이모와 출사 겸 데이트를~
갈매기 호구조사도 할 겸 해서 갔는데 여기는 그냥 바람 쐬러 오는 걸로...
임랑해수욕장은 그냥 이름 자체가 매력인 듯.. @.@
헤삼을 20여분 살살 달래시더니 결국은 건져 올리던 아재..
'역시 고수는 장비 탓을 하지 않는다!'
소원 빌었다..
'이제 미췬늠들 좀 그만 봤으면 해~'
월출 방향을 보니 "딱" LCT 뒤에서 뜨더라..
모래사장 언저리에서 보였으면 좋았을 텐데.. 많이 아쉽다 LCT야!
그래도 정월대보름달 본 게 어디더냐.....
SONY A7RM3
Samyang Optics AF 75mm F1.8 FE
Nikon D5
Nikkor AF-S 200-500mm F5.6E VR
임랑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