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친해진 녀석..
그까이거 뭐시라고~ 어?? 하는 것 같은 털기다..
그래~ 털어내야 살지...
신기하다.. 멀쩡하다가 해 떨어질 무렵부터 센치해지기 시작이더라..
올해도 사고(?)칠까봐 애저녁에 미리 막걸리를 이~~~~~~~만큼 밀어넣었다..
기록만 남겨두고 기절해야 다음 몇 달이 편안하니까...
Jack군이 애처로운 눈으로 나를 보고 있다.....
Canon PowerShot G5 X
2023.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