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15. [흐림]
피시방에 가자는 삼촌의 꼬임에 빠져 난생 처음 혼자의 몸으로 부산에 온 조카 1호기..
힐링하러 가자는 말에 선뜻 따라나선 곳이 다대포해수욕장..
"삼촌 제 나이에는 이런게 힐링이 아니예요~~" 를
외쳐대던 녀석이 게 잡는 삼매경에 빠져 다음에 또 오자고 그런다..
녀석이 나이를 먹어도 이 날은 기억하지 않을까...
Nikon D700
Nikkor AF 28-70mm F3.5-4.5D
Nikon SB-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