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깃을 한 붉은부리갈매기를 만났다..
일찍 내려온 녀석인지 토착종인지는 알 길이 없지만, 녀석을 보는 순간 몸에서 묘한 기운이 올라온다..
절기가 변해서 찬바람 타고 내려왔나 싶은 혼자만의 기분 좋은 상상도 들고,
두어달만 참으면 올해의 시즌이 열린다는 기대감에 전투력 상승~!!
나는 자갈치 갈매기다 !
여름깃을 한 붉은부리갈매기를 만났다..
일찍 내려온 녀석인지 토착종인지는 알 길이 없지만, 녀석을 보는 순간 몸에서 묘한 기운이 올라온다..
절기가 변해서 찬바람 타고 내려왔나 싶은 혼자만의 기분 좋은 상상도 들고,
두어달만 참으면 올해의 시즌이 열린다는 기대감에 전투력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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