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똔의 프로필 사진

三의 민족..

    Memories

 

춘삼월 feat. D40

 

 

사공이와의 첫 마실..

 

 

올해는 목련 구경 실컷 했.....

 

 

미니 타이거~

 

 

삼대구년 만에 술 진탕 먹고 비 쫄딱 맞던 날.. @.@ [각주:1]

 

 

어영부영 춘삼월도 끝...

 

 

 

 

 

 

춘삼월 어느 날의 추억: 3

 

 

그 어느 날 늦은 저녁..

식탁에 앉아 커피 한 잔 마시며 스맛폰 보고 있는데 잭이 나가자고 보챈다..[각주:2]

 

이날은 어쩌다 손에 든 스맛폰 화면을 한번 핥게 되었는데,

  1. 오른쪽으로 스크롤.
  2. 아래쪽으로 스크롤.
  3. 브라우저 종료.

 

무슨 조화인지 다시 한번 시켜보려 했는데 내 손만 핥아대서 실패!

 

 

 

 

 

 

바람 바람 바람

 

 

항상 봄이라는 계절과는 맞지 않는 비바람에 꽃잎이 더 빨리 떨어지곤 한다..

 

 

올해는 아직 비 소식이 없어 꽃비 감상하는 날이 늘었다만, 며칠 동안 불어대는 산만디 똥바람에 벚나무가 휑해졌다..

 

 

아리송한 봄날의 벚꽃엔딩. 마침표!

 

 

Nikon D40

Nikkor AF-S Micro 60mm F2.8G

Tamron SP 35-80mm F2.8-3.8 CF Macro

 

 

  1. 문을 못 열겠기에 자고 있는 마눌님을 호출했더니 삼대구년 만에 마눌님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것을 봤다..
    삼일동안 레이저 쏘고 다니던 마눌~ [본문으로]
  2. 이런 상황에서 잭의 자세는 상체를 들어 양손을 내 다리에 올려놓고 밀착!
    내 손과 얼굴을 마구~ 계속! 핥아댄다.. '소새끼'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유...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