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똔의 프로필 사진

해마다 한 번씩 오는 술독으로의 여행..

    Memories

한 고개 꺾어지면서 생긴 여행..

 

 

 

별 보러 가는 게 아니라, 하늘의 별이 되는 인연을 자주 만나게 되는 연식이 되다 보니 생긴..

 

Jack이랑 술 사러 가는 길..

 

 

 

희한한 것이 머리에서는 생각이 없는데 몸이 먼저 반응을 한다..

 

 

 

 

그다음 머리에서 슬슬 뿜어져 나오기 시작..

그리곤 아주 깊은 술독으로 빠져들기 시작..

 

 

 

 

술독 밑바닥에서 탈출하기까지는 대략 일주일..

 

 

 

 

이제는 술독에서 벗어나자 싶었는데 엊저녁 나의 발목을 잡는 일이 생겼다.. @.@

 

 

 

 

막걸리 + 맥주의 조합은 정말 생각도 안 했는데..

신세경신세계!!!!!

 

 

 

 

신세계를 경험했기에 술독탈출은 하루 더 미루기로 했다..

핑계다......

벌써 한 세트 말아먹어 얼큰하지만,

오늘은 큰 가방을 메고서 Jack이랑 밤마실을 즐긴 다음 신나는 노래를 들으며 술독에 빠져들테다~ @.@

 

 

 

 

SONY A7RM3

SONY ZEISS Planar T* FE 50mm F1.4 ZA

A.Schacht Ulm Edixa-Travenar-A 50mm F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