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똔의 프로필 사진

보름동안 잭을 베개 삼아 거실에서 살았다..

    Memories: Reboot

 

 

유키 쿠라모토 콘서트 보러 한국에 오는 아가씨를 혼자 여관방에 재울 수 없어 안방을 내주었다..

 

사할린 갈 때마다 얘네 집에서 신세를 지는지라 이 참에 그 신세도 갚아야해서..

 

사람 북적이는 걸 싫어하고 산에 오르는 것을 좋아하는 아가씨라 부산에 있는 내내 트랙킹만...

 

젊음이 좋긴 좋더라.. 5분을 내리 뛰던데.. 부럽.....

 

잭 기다린다.. 내년에도 놀러 와라.. До свидания Таня!

 

 

Nikon D700

Nikkor AF-S Micro 60mm F2.8G

Tamron SP 35-80mm F2.8-3.8 CF Macro

2019. 6. 1. ~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