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버릇이 고약한 편에 속하는 잭군..
낮 시간에 자는 모습을 보면 십중팔구 발길질, 맨날 뭐에 쫓기는 건지 아님 뭘 쫓는 건지 열심히 뛴다..
조금 전에 욘석이 한참 뛰다가 멈추길래 이제 꿈을 다 꿨나~ 했는데 갑자기 꼬리를 흔들기 시작이다..
아주 박자를 넣어서 꼬리로 침대를 때리기 시작..
빵 터짐과 동시에 '대~한~민~국~' 추임새라도 넣어야 하나 싶었다.. @.@
처음 보는 행동이다..
꿈에서 뭘 봤길래 저럴까.. 지 엄마라도 만났나.....
1380일차 똥꼬발랄 다이나믹 똥강아지 Jack!
SONY A7RM3
A.Schacht Ulm Edixa-Travenar-A 50mm F2.8